동대문구가 '제9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광역, 기초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되는데,
구는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과 '2018년 민원행정발전 유공' 심사 등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2018 국민행복민원실 부문에서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신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구청과 보건소 민원실을 연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차량취득·등록세, 식품위생 인·허가 담당직원 기동근무, 배치 등을 통한
접근성과 민원평의성 제고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종합민원실은 구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에
환한 미소와 반가운 인사로 주민을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종합민원실 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