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지방재정개혁 지방세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의 체납징수·세무조사·벤치마킹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을 통해 지방재정분권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지방세분야 우수사례 가운데 최종 8개의 자치단체가 수상했습니다.
이 가운데 영등포구는,
천하의 대기업이 부린 꼼수 탁 트이게 바라보니 “딱” 잡히다’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지방세의 대표 세원인 등록면허세전수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발굴한 내용으로
구는 기존 업무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통해 세입 증대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 받았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인센티브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