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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지 재생사업에 기업·민간과 협력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8-11-20 17:47:45

조회수414

정치/행정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에 대한 새로운 재생사업인 

'온동네 사업'을 기업·민간 부문과 협력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구역에서 해제된 지역 또는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주택 보수와 기반시설 확충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7개 자치구, 79개 마을에서 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입니다. 

 

시가 대상지를 선정하고 주민과 협의를 거쳐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온동네 사업'은 기업이 예산을 후원하고 

민간이 주민 의견을 수렴해 대상지 선정 등 사업을 주관합니다. 

 

온동네 사업 1호 대상지는 은평구 응암산골마을로, 

KCC가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비영리민간단체인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이 참여합니다.

 

사업단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현재 10개 마을의 100명이 회원으로 활동중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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