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성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인권정책 토론회를 엽니다.
오는 23일 오후 2시 구청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일상생활 속 성차별적 요소와 관행을 재조명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성단체 전문가와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영등포구 여성인권정책 추진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영등포구 인권위원회 장석일 위원장이 진행을 맡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세부적인 여성 인권보호 방안에 대해
지정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정토론이 끝나면 토론에 참석한 주민 또는 여성인권 관계자들의
질의응답과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집니다.
인권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