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나섰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는 사업입니다.
구는 7월 중으로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서비스기관을 모집하고
각 기관에서 필요한 채용 인원과 담당업무 등
인력채용 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후 해당 분야 직무에 참여 의사가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또는 동대문구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청년을 모집해 20명을 취업시킬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