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10월까지 24차례
여성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여성들에게 일자리 천 개를 주선합니다.
시는 지난해부터 대규모 종합 박람회 대신
지역별로 소규모 박람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 여성 793명에게 일자리를 주선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654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하며,
채용부스, 전문가 취업특강, 직업 체험, 취업 컨설팅 등이 진행됩니다.
시는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최대 2개월간 구직자 사후 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람회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