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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재학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고 필승 다짐

기자김병훈

등록일시2018-05-14 17:48:37

조회수358

정치/행정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청장 도전에 나선 자유한국당 신재학 예비후보가 

제기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임원갑 동대문갑 당협위원장과

김충선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구의원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신 예비후보의 힘찬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신재학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먼저 

"가난에서 벗어난 경험, 41년 기업인으로 성장한 경험, 

의정활동 8년의 경험, 구의회 의장으로서의 경험,

동대문구상공회장 경험 등을 토대로 동대문구 주민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바치고자 구청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출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설거지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접시를 깨지 않는다"며 

"안정적인 삶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자신이 접시를 깨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혼부부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청년들을 위한 창업 지원, 

체육시설, 공원유치, 노인 복지관 등을 신축해 

복지도시 구현,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면서

"동대문구 미래와 비전을 위해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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