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내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도 찾을 수 있는
도로명주소' 방문교육을 실시합니다.
구청 직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함께 학교를 방문,
학생들은 3학년 사회 교과과정에 수록된
'우리고장의 위치,주소 이용하기' 수업 과정에 직접 참여해
도로명주소 기본원리와 활용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수업은 주로 도로명주소 모형놀이로 이루어지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자체 제작한 교육 자료가
활용될 예정입니다.
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수업을 운영하며
다음달 말까지 참가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