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가 폐회했습니다.
3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를 향한 구정질문을 비롯해
복지장안충전소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조사 활동을 벌이는 등
주민불편 사항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외에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헌혈권장·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별 상정된
6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구정의 주요역점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이 있는 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