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과 노동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공공일자리 사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박관병 부장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유형과 예방대책,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총 157명을 선발하고 근로를 시작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