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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방송의 보편화...시청자는 '만족'

기자장선영

등록일시2015-04-13 15:04:13

조회수8,879

사회/스포츠

 

[앵커멘트]


CMB의 HD알뜰형TV 방송서비스에 대한 시청자 반응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시장 상인과 운동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의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이른 아침부터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가게 인근 청소로 시작된 상인들의 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텔레비전.

 

재료를 준비하고 손님들을 상대하느라 바쁘지만
텔레비전은 잠깐 동안의 여유를 즐기게 해주는 벗입니다.

게다가 얼마 전 부터 깨끗해진 화면은 상인들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줍니다.

선수일 / 재래시장 상인
"여러 채널이 나오다 보니까 너무 좋고
제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도 볼 수 있어 여러면에서 너무 굉장히 좋습니다."
정명식 / 재래시장 상인
"채널도 많이... 여러개 나오고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하루종일 지루하지가 않아요.
너무 (화면이) 잘 나오니까 진작 알았으면 빨리 신청했을 텐데,
기사님이 오셔서 좋은 정보를 주셔서 티비를 지루하지않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 헬스장을 찾아가봤습니다.

열심히 런닝머신을 달리며 운동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역시 텔레비전.

 

움직이며 텔레비젼을 보다보면 자칫 어지러울 수 있겠지만
깨끗한 디지털방송은 이런 위험도 줄여줍니다. 

덕분에 주민들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운동에 전념합니다.

윤경재 / 청량리동
"텔레비전을 보고 운동을 하면 지루함이 없고 즐거워요."
박성자 / 청량리동
"아무래도 여러가지 방송 보면서 운동하면 지루하지 않고 좋죠.
여러가지 채널도 나오고 내가 보고 싶은 것도 보고 화질도 좋은 것 같아요."
김형록 / 제기동
"텔레비젼을 보면서 운동하니까 덜 피곤하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운동하면서 뉴스까지 보니까 참 텔레비젼 설치를 잘 하신 것 같아요."

 
주민들의 가계 부담 해소는 물론
활기찬 삶에도 기여하는 HD알뜰형TV.

 

다양한 직업 종사자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연일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MB뉴스 톡 장선영입니다.

 

장선영 기자 (clow1042@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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