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케이블 방송의 미래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15 KCTA 디지털 케이블 티비쇼가 성료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UHD시대에 이어 차세대 4k 콘텐츠가 선보였습니다.
케이블티비 공동취재단 송창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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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1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2015 KCTA 디지털 케이블 티비쇼가 열렸습니다.
'행복나눔 방송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미디어 콘텐츠와 방송 기술 관련 부스가 마련되
다양한 케이블 방송의 매력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편의를 위한 양방향 방송 기술과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방송 기술 등
차세대 방송 기술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태림 / 전농동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선보인 UHD전용 채널에서는
기존 UHD콘텐츠는 물론
컬러 영역도와 명암이 업그레이드 된 UHD 4k 콘텐츠가 선보여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과 같은 선명한 화질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양소정 / 대현동
행사장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방송 기술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정적인 UHD방송 제공을 위한
기가급 방송 통신 플랫폼이 소개되
케이블 방송과 학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한국케이블티비방송협회 양휘부 회장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방송 제공을 위해
방송 기술 향상은 물론 컨텐츠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휘부 / 한국케이블티비방송협회장
[스탠딩]
지난 20년 동안
지역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는 케이블방송.
케이블방송은 더 나아가
시청자들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케이블티비 공동취재단 송창승입니다.
[송창승 기자 / fuzzy1018@cmb.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