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구는 4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골목형시장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러가 시장을 시범대상으로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같은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선, 세계음식과 우리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 먹거리 부스를 설치하고
예술인 창작공간, 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해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구는 청년 창업자,
저소득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조리와 서비스 교육 후 판매부스에 투입시켜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