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동절기 야간 현장순찰을 실시합니다.
순찰은
오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실시되며,
구청 5급이상 전 간부진이 참여해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합니다.
점검에서는
전통시장과 대형 공사장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공원과 역 주변 노숙인 시설입소 권유,
공원, 공가, 재개발지역, 학교 주변과 같은
우범지역 순찰 등으로 운영됩니다.
구는
순찰을 통해 찾아낸 불편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거나 해당 부서에 통보해 즉시 처리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구청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