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와 말라리아 지역 헌혈 제한 확대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023년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주관으로
기간제근로자와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동대문구청 직원 총 217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헌혈 참여 직원들은 혈액형 검사, 간염 검사 등
12종의 무료 혈액검사와 함께
영화 관람권이나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받았습니다.
또한 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상시학습시간과 특별휴가를 부여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