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지식이 풍부하고 지역 여건에 밝은 공인중개사를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해
전·월세 계약 상담,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 안심 동행,
주거정책 안내의 4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거안심매니저는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점검,
계약 유의사항 등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홀로 집을 보러 가기 불안한 1인 가구와
직접 현장에 동행해 건물 내?외부 상태 등을 조언하고 필요시
계약 과정에도 적극 참여합니다.
영등포구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인 가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시 1인 가구 포털 또는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로
사전 예약 후,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