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식 현 영등포구체육회장이 영등포구체육회 제4대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오성식 회장은 취임식에서
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체육 환경 인프라 구축과
구민 맞춤형 체육프로그램 운영, 선진 체육문화 조성을 위한
체육인의 역량 강화 등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구청과 구의회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 및 단체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없이는 불가능 한 일"이라며 적극적인 협력도 요청했습니다.
오 회장은 지난 해
제4대 영등포구체육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해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앞으로 4년간 영등포구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