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당산 1동에
국공립 ‘아토어린이집’을 개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아토어린이집은 당산동 청년 주탹 관리동 내에 위치하며
지상 2층, 연면적 1154㎡ 규모로
모집 연령 및 정원은 만 0세 ~ 5세 총 88명입니다.
구는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원장 및 보육교사들과 함께
내부 시설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개원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23일에 오리엔테이션도 실시했습니다.
구는 향후에도 신축, 민간시설의 국공립 전환, 관리동 장기 임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적 균형을 고려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