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주거취약시설인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저소득 가구의
생활싵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각 동별로 현장조사를 거쳐 고시원 9개소를 선정해
구청장과 각 동장, 사회복지팀장이 거주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또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고시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에서 후원받은 쌀, 김치, 라면,
이불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고시원 현장 방문은
용신동 소재 엘리트고시원에서 시작해
휘경1동 소재 오투원룸텔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