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은
한 나라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세계로 이어주는 사업입니다.
공익법인 ACC 아시아 사랑나눔이
아시아 6개국의 대학생 60여명을 초청해
글로벌 리더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7일부터
몽골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 국가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ACC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
프로그램에서는
지도자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공감과 소통, 모험, 도전정신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하면서
학생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참된 리더로써의 덕목을 갖추길 바랐습니다.
김종구 / ACC 아시아사랑나눔 총재
"글로벌 리더쉽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속에 살아가면서 학생들이 이해를 강화하고
자기의 키워드를 키워가는 만들어가는 그런 목적에 있는 거고..."
김 총재는 이와함께 아시아의 학생들이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종구 / (공) 아시아사랑나눔 총재
"21세기를 살아가면서 준비된 주인공으로서
준비가 왔을때 자신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부여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키우는 ACC의 노력은
청소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터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한 ACC는
각국의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아시아 국가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발전에 노력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아시아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장학사업과 의료봉사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MB뉴스 톡 이비호입니다.
이비호 기자 (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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