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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 청년 성장과 자립 위한 '일터' 속속 문열어…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2-08-04 16:57:40

조회수861

사회/스포츠

 

경계선지능 청년 느린학습자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카페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휘카페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청년숲협동조합, 서울시립대학교가 함께 공동 창업한 카페로,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느리지만 '함께', 

'나답게' 성장하고 경험을 쌓아갈 상생일터입니다.

 

휘카페에서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쿠키 등이 제공되고 최고급 원두와 

스마트팜에서 2시간 이내 수확한 채소를 사용합니다.

 

느린학습자 청년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카페 안단테도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새롭게 자리했습니다.

 

사랑의 열매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조성됐으며,

 

복지관 직원들과 느린학습자 청년들이 

3년간 교육을 받고 준비해 운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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