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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인문학' 운영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2-08-04 16:56:05

조회수789

문화/건강/과학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통해 

국민 생활 속 인문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답십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인문학을 주제로, 

탐방, 후속 모임을 연계하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명의 식물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8월 25일 오전 10시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10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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