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소년 전용 문화여가 공간인
'당산하이'의 문을 열었습니다.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쉼과 놀이,
소통과 어울림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청소년 전용 휴게공간 입니다.
6호점 '당산하이'에서는
VR모션스포츠, VR피팅 등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보드게임, 셀프 촬영이 가능한 사진관, 독서와 음악감상 등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영상제작과 편집 등 미디어 교육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