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2곳의 폭염대비 안전 숙소를 운영합니다.
올해 운영하는 어르신 안전숙소는
토요코인 영등포와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등 총 2곳입니다.
운영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로,
해당 기간 중 폭염특보 발령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직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숙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소를 이용하기 원하는 어르신은 특보 발령 당일 정오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