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7월 5일자로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습니다.
공단은 지난 4~5월 중 인력진단을 실시해
부서별 정원, 직무의 적정성,
업무의 범위·중요도에 따른 인력 배치를 검토했습니다.
결과에 따라 동대문구민행복센터 2층에 '안전관리팀'을 신설하고,
경영지원팀의 예산·계약 업무를 기획안전팀으로 이관해
'기획예산팀'으로 팀명을 변경했습니다.
박희수 이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해
효율적인 조직체계 조성을 통해
구민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