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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결혼 이민 여성 의료통역사 양성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2-06-28 17:12:34

조회수650

교육/경제

 

영등포구가 결혼 이민 여성을 의료통역사로 양성해

결혼 이민 여성의 취업과 의료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참가 대상은 베트남과 러시아, 중국, 스웨덴,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에서 온 결혼 이민 여성 12명으로

한국어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기초회화가 가능하고 

참여 의사를 밝힌 지원자로 선발했습니다.

 

영등포구가족센터에서 의료 통·번역가 양성 과정을 운영해 

전문 통번역 강사의 강의를 수료하고 

치과나 성형외과 같은 의료기관에 취업하거나

프리랜서로 의료관광 계통에 취업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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