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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영등포구의회 마지막 의사일정 '237회 임시회' 폐회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2-06-22 17:13:07

조회수475

정치/행정
[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모든 의사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과
기타안 7건 총 15건입니다.

임시회 첫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가 진행됐으며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제8대 의회 마지막 의사일정인 만큼 의원들의  

5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오현숙 의원은 
도림동 가스 대리점 문제와 도림고가 개선사업 문제를 지적 했습니다.

윤준용 의원은 그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구민과 소통을 통한 정책 추진과  
제2세종문화회관 조기 착공 등 현안 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5분발언을 마무리 했습니다.

고기판 의장도 폐회사를 통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 하고 구민 옆에서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기판 의장 / 영등포구의회
"지난 4년간 영등포에 큰 변화를 일으켰던 채현일 구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제8대 영등포구의회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제 의정활동에 마침표는 찍지만 구민을 위해 그간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영등포구의회의 모든 의사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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