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2022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 어르신,
거리노숙인·쪽방주민과 건강 고위험군 등 취약가구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도로물청소를 통한 도시 열섬 완화,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대책, 폭염대비 위험시설물 가스 안전관리 등을 실시합니다.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이 기상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합니다.
폭염 특보 시에는 부서별 소관 업무에 따라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해
상황 전파, 취약계층 보호, 관할 시설물 안전관리 등의 비상근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