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연중 무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안양천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해 말까지 1천900여 마리에 달하는 반려견이 다녀갔으며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영롱이억새3구장과 오목교 사이에 위치해 있고
중,소형견을 위한 반려견 쉼터로서,
줄다리기, 오르내리기 기구, 구름다리 등 다양한 놀이 훈련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해당 반려견 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물 등록을 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반려견주가 함께 입장해야 하며,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가 동행해야 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