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겨울철을 맞아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99명에게 방한용품을 지급합니다.
구는 지난 2018년부터 관련 조례 제정과 함께
'영등포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사업'이란 이름으로 이 같은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재활용품 수집인으로
65세 이상, 장애인 또는 실태조사 결과 지원대상 등이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물품은 야간 식별이 가능한 개인보호 안전장비,
하절기·동절기 방서·방한 의류, 장비, 재활용품 수집을 위한 물품 등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