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년 3월 15일까지
‘2020·21년도 한파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부서별 한파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해
체계적인 한파 대응체제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한파 지속기간 동안 24시간 상황유지 및 대응체계 구축,
거리노숙인·쪽방촌 주민을 위한 응급구호방 및 응급쪽방 운영,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활동 강화 등 입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취약계층 지원과
시설물 안전관리 등 철저한 종합대책 실시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