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
'청소년 꿈드림네 식당'을 열었습니다.
청소년 꿈드림네 식당은
사전에 배송된 요리 재료를 이용해
실시간 방송을 보며 쉐프의 진행에 따라
가정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보는 소통 쿡방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처음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청소년 기업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주민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요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습니다.
유튜브 스트리밍과 ZOOM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목살 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센터 음악동아리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