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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0-11-12 17:06:50
조회수1,291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희망둥지 기금' 1천만원을 동대문구에 전달했습니다.
위기 아동·청소년을 긴급지원하는
'희망둥지' 사업을 추진 중인 기아대책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가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동대문구와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구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인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위기 아동·청소년을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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