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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공 다중이용시설 355곳 단계적 개방

기자강경민

등록일시2020-07-29 17:09:02

조회수509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공공 다중이용시설 355개소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침에 따라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로 영등포-신길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여성소통문화공간, 지역아동센터 등의 복지시설과 

구립도서관, 영등포아트홀 등 교육-문화시설이 포함됩니다.

 

다만, 이용자 상당수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65세 이상 노인 이용시설인 경로당, 어르신복지시설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 

서울시 세부지침에 따라 개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 환기와 소독이 필수적으로 실시되고, 

이용자 거리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투명가림막 설치, 출입명단 작성 등 

시설 운영현황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도 강화되어 실시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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