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동 소재 상도유통이
회기동 주민센터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식자재 도소매 업체 상도유통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라면 50박스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신규 회기동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생필품을 기부해주신 상도유통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