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역내 일반·휴개음식점과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5,388곳에 투명 위생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근 시행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발맞춰
보다 철저한 지역 내 식품위생 확보를 위한 조치입니다.
투명 위생마스크는 이회용 마스크와는 달리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도 재사용이 가능하며,
구는 이달 중 투명 위생마스크 1만 6천여 개를 구입해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작해
식품접객업소당 3개씩 배부하는 등 희망을 전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