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의 교육방식인 '하브루타'를 통해
자녀 교육법을 제시하는
박미정 작가의 '미래 리더의 7가지 비밀'이 출간됐습니다.
하브루타란 나이나 계급, 성별에 관계 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다는 의미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장점이 있는
유대인들의 교육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미래 리더의 7가지 비밀'은
자기 주도력을 키우는 하브루타법을 제시하고
일상에서 자녀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박미정 저자는
도서에 아들의 일기도 함께 서술해
아들과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저자 자신이 자녀와 함께 소통하는 모습을 책에 담아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