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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영주가 만나러 갑니다' 교육 현장 방문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7-23 17:10:14

조회수373

정치/행정

[앵커멘트]


김영주 국회의원이 지역현안을 직접 들여다 보기 위한 연속간담회,
'김영주가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첫 시작으로 교육분야부터 살폈는데요.

 

영등포갑 지역의 학교를 찾아 학부모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영주 국회의원이 영등포갑 지역 초중고 14개 학교를 찾아
학부모 연속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예산이 투입된 사업의 진행도와
앞으로 추경예산 확보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직접적인 불편 사항을 이야기했습니다.


학부모 / 선유중학교
"(방송이) 체육대회 때, 영어 듣기 시험 때
너무 잡음이 심하고 갑자기 끊어지고 그래서..."


학부모 / 선유중학교
"솔직히 화장실이 낙후돼서 엄마들이 1학년 때부터...
이제 공사에 들어가면서 (좋아질 것 같아요)"

 

학교를 찾아 간담회가 진행된 만큼 직접 눈으로 현장을 보고
학교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김영주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김영주 / 영등포갑 국회의원
"학부모님들이 뭘 요청을 했냐면 학교에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온다든가
학교 선생님들이 차를 타고 들어올 때 교문이 (차도) 바로 앞에 있으니까
지나가는 차들이 사고도 많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문을 안쪽으로 당겨 달라고 해서 공사 예산을 갖고 왔는데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점검, 또 올해 새롭게 설명을 하려고 왔어요."


이번 학부모 연속간담회를 통해 나온
노후된 교육 기기와 방치된 시설물 등은
현장 점검을 통해 세심하게 살펴보고
시급한 사안부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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