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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보건소, '토요 대사증후군센터 무료검진' 운영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06-20 17:07:55

조회수338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보건소가 

토요대사증후군센터 

무료검진을 운영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중성지방상승,

고복혈당상승 같은 심혈관질환 주요 위험인자들의 복합체로

당뇨병과 암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이에 구보건소는 열린보건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달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보건소 2층 시민건강관리센터에서 검진을 진행합니다.

 

5가지 건강체크를 통한 대사증후군 검진과

영양, 운동 상담등 1:1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검진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방문 전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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