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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후보지 6곳 선정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9-05-23 17:20:57

조회수267

정치/행정

 

서울시가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 사업을 벌일 

지역 2곳을 올해 말 선정하기에 앞서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지에는 성북구 장위전통시장 일대를 비롯해 

성동구 용답상가시장 일대,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 일대, 

강북구 장미원골시장 일대, 마포구 동진시장 일대, 

중랑구 사가정시장 일대가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이들 후보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은 

주민 모임과 도시재생 교육 등을 거쳐 

지역에 맞는 도시재생 활성화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후보지에는 1곳당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실제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는 2곳에는 

각각 100억 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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