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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5월 ‘어울림장터’ 개장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5-17 17:07:33

조회수317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구청 광장과 당산공원에서 5월 ‘어울림장터’를 개장합니다.

 

‘어울림장터’는 지역 특산품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 우수상품 판매, 알뜰책방,

플리마켓, 장바구니 나눔행사 등을 통합한 

영등포구의 브랜드 장터입니다.

 

경기와 충북, 충남, 전남, 경남, 강원도의 13개 시군, 27개 농가와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등 지역 내 7개 전통시장, 

마을기업 4곳, 관내 서점과 새마을문고,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이 펼쳐지며

각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전통시장 대표 우수상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고도서 최소 10권에서 최대 30권까지 판매할

알뜰책방 참여자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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