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초청해
'2019 동대문구 외국인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웰빙, 행복, 건강의 합성어인 웰니스를 주제로,
서울관광재단 소속 '글로벌 서울메이트'로 활동중인
베트남, 불가리아, 중국, 카자흐스탄, 프랑스 등
15개 나라 출신 외국인 20명을 초정해
동대문구 지역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동대문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의약복합문화체험시설인 서웅한방진흥센터와
조선시대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하고 약을 나눠준
보제원이 자리했던 서울약령시,
임금이 직접 뱅성과 농사를 지으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한
선농단 등을 돌며 우리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