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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취약지역 찾아 환경정비 나서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9-04-23 17:10:32

조회수700

정치/행정

[앵커멘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장마철 수해발생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불편 사항을 체크하며 환경정비와 함께
지역내 수방 시설물 현장을 돌아보고
안전 취약시설들을 미리 파악하는 등 보수에 나선건데요.
김병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가 지역내 안전 취약시설 가운데,
정비가 시급한 곳을 중심으로 보수·보강에 나섰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장마철 수해를
완벽하게 막겠다는 각오로 관련 시설물 현장점검을 벌였습니다.

 

수방시설 관리, 점검 실무자들과 함께
용두1빗물펌프장 수문과 빗물받이 준설, 악취차단기 설치 등
풍수해를 대비할 다양한 예방책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릉천 용두교 일대를 찾아 하천 시설물을 둘러보며
파손, 교체여부 등을 챙겼습니다.

 

또, 고립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등으로 막힌 빗물 배수구 등
위험요인을 찾아 없애며 수해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안전저해 요인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하천 산책로의 무너지고 훼손된 시설물과
도로 위 제 기능을 잃고 방치된
불량 배수관 유출구 등의 침수방지 시설은
관리소홀 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취약지역 주민민원 해결과
폭염, 수해 등 재해예방 관련 사전대책 마련에 나선 동대문구.

 

구는 각동 주민센터 협조를 통해 쓰레기와 적치물,
파손 시설물 등 주민불편 요인을 정비하고,

이면도로와 뒷골목 폐가구 등 수거, 무단방치 자동차, 자전거,
학교 앞 통학로 불편사항 정비를 이달 30일까지 마무리해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CMB뉴스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love_to3@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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