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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케이블 TV 방송대상 시상식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19-04-19 17:18:21

조회수1,101

정치/행정

<아나운서>
2019 케이블 TV 방송대상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동안 케이블 TV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특히 CM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공자 표창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보도에 홍민혜 기잡니다.

 

<기자>
지역사회의 소식을 담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잇는 케이블TV.

 

지난 한 해 동안 케이블 TV를 이끈 주역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19 케이블 TV 방송대상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케이블 TV 방송대상은 정부와 유료방송 종사자,
학계 관계자 등 4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성진 협회장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지역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돼서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콘텐츠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요.
저희들이 다가가는 서비스, 새로운 서비스, 진화된 서비스를 내세워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내빈들은
다변화하는 플랫폼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케이블TV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격려했습니다.

 

고삼석 상임위원 / 방송통신위원회
“케이블 TV는 방송의 지역성과 공공성 구현을 위해서 누구보다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케이블 TV가 안팎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케이블 TV가 지역 문화의 발전,
그리고 지역민들의 소통의 채널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그 자부심을 갖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CM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지역채널 작품상과 개인상 등 6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먼저 케이블 방송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CMB 심탁곤 상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고,
CMB 전영민 상무는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어서 CMB스포츠와 시사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로 CMB대전방송 양희승 PD가
지역채널 개인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역의 이야기를 시민들이 직접 담는 CMB 대전세종충남 시민기자단.

 

CMB시민기자단은 각계각층의 지역민이 직접 리포트를 방송하며,
지역민 중심 케이블 방송이라는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파트너스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명숙 시민기자 / CMB대전세종충남 시민기자단
“우리 시청자 뉴스는 우리 주변의 이웃,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런 따뜻한 소식들을 전해주었고 또 이 세상도 이렇게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는 그런 방송이었기 때문에 이런 큰 상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도 해주시고
잘하는 부분이 있다면 더욱더 격려해주시면
저희들이 더 좋은 방송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CMB광주방송에서 탐사보도를 통해
지역채널 작품상을 수상했고, 상담사 부분에서 지역채널 개인상을 받았습니다.

 

홍민혜 기자 / honggiza@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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