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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수상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9-04-18 17:26:29

조회수998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펼친결과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동대문구는 그동안 청량리종합시장 일대와 서울약령시 재생을 위해 

한방산업 부흥을 위한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프로젝트 ‘상생스토어’ 개설 지원 

도시재생서포터즈 및 외국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소규모 재생사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구는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및 서울약령시를

남녀노소가 모이는 전국 최대 상업·문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기위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운영, 지역특화 테마거리 조성, 

쇼핑지원 배송체계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현재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제기동 감초마을 및 답십리·장안평에서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중”이라며

 

“이번 시상을 계기로 도시재생에 더욱 매진해 

구도심인 동대문구의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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