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에너지 취약 지역을 찾아내
도시가스 설치를 지원합니다.
시는 가스 배관이 사유지를 경유하거나
고지대 암반 지역인 곳, 노후 건물이 밀집해 안전문제가 있는 곳 등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지역을 찾아내
2020년까지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시의 도시가스 이용률은 98.2%로,
시는 나머지 1.8%의 지역에 대해 자치구와 지역주민,
5개 도시가스회사와 협업해 설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