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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경단녀 대상 '맞춤형 취업교육' 운영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03-14 16:54:18

조회수551

교육/경제
영등포구가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인 양성을 위해
'맞춤형 취업교육'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퇴직이나 출산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과 
경력단절된 여성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반경비 신입교육'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두가지로 진행됩니다.

'일반경비 신입교육'은 3월과 6월, 10월 3회를 거치며 총 120명 모집으로 
구는 교육 수료 후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이들의 취업을 연계할 계획입니다.

요양보호자 자격증 취득과정은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서울영등포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이론과 실기교육, 재가실습등이
진행됩니다.

선착순 모집으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월 21일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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