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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정규·특수고용직 노동자에게 여행경비 지원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2-22 17:17:39

조회수487

사회/스포츠

 

서울시가 올해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노동자에게 

처음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달라지는 서울관광정책'을 통해 

올해 총 3천25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책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2019-2023 서울관광 

중기 발전계획'을 4대 중점분야 총 37개 세부사업으로 

구체화한 겁니다.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15만원을 내면 

시가 25만 원을 지원해 1인당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포기하는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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