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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안동, 자수작업장 화재…작업자 2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02-12 17:24:31

조회수509

사회/스포츠

 

11일 오전 1시 53분쯤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6층짜리 건물 5층 자수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작업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필리핀 국적의 40대 여성노동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 기계, 나염판, PC, 에어컨, 정수기 등 집기류와 

 작업장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인원 100여 명과 3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고

불은 오전 2시 38분경 모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용 레이저머신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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