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올해
청소년 체력역량강화 프로젝트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센터 내 전문가들이 지역 내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전문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찾아가는 체력관리 서비스는
현재 각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학생건강체력평가제도’를 보완해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체력측정을 실시합니다.
측정 결과 국민체력인증 단계에 따라
체력수준 1~3등급에 해당할 경우 국가공인 체력인증서가 발급되며,
본인의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과
신체활동에 관한 상담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교는 오는 15일까지
보건소 보건지원과로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